자급제폰 장점·단점
자급제폰이란 통신사에 약정을 걸지 않고, 기계만 구매 한 다음 통신사를 선택하여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SKT, KT 등의 대리점에서 구매하지 않고 하이마트, 쿠팡, 11번가 등의 온라인 구매를 주로 하게 되는데요. 통신사에서 지원하는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기계값에대한 부담이 크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통신사와 약정을 걸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요. 경우에 따라 공시지원금 할인보다 고가요금제를 사용하는 비용이 더 클 수 있으므로 자급제폰 구매 전 어느쪽이 이익인지 계산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알뜰통신을 이용하여 저가요금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자급제폰을 사용하는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일 수 있습니다. 기존에 LTE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유심을 자급제폰에 옮겨 꽂기만 하면 계속해서 LTE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고, 별도로 5G요금제를 사용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급제폰 개통방법
다만 SKT, KT, LGT등 통신사 매장에서 휴대폰을 구매할 때와는 달리 자급제폰은 기계만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개통 절차를 오롯이 혼자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는데요. 자급제폰 개통방법이 그리 어렵지는 않은 만큼, 간단히 진행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자급제폰 개통의 가장 쉬운 방법은 통신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개통 신청을 하는 것 입니다. 신규가입이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와 통신사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라면 유진을 옮겨 꽂기만 하면 개통이 완료되므로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