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버블(Travel Bubble)이란? 트래블버블 뜻, 해당 국가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이란 마치 비누방울 안에 있는 것 처럼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는 지역을 뜻합니다. 필리핀, 싱가포르, 사이판, 태국, 터키, 하와이 등이 해당 되는데요. 국가에 따라 해외 출국시 여행지에서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곳도 있고, 돌아 온 다음 한국에서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곳도 있어 여행 일정을 짜면서 반드시 확인 하여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신혼여행을 제주도 등 국내여행으로 가는 분들도 많은데요.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제도를 활용 한다면 자가격리 걱정 없이 신혼여행을 다녀 올 수도 있는 만큼,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곳이 어디인지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적용 기준은 6세미만의 경우 자가격리 면제인 만큼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도 여행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국가별 자가격리 면제 조건
싱가포르와 사이판의 경우 트래블버블(Travel Bubble)로 여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여행지입니다. 싱가포르, 사이판 입국 48시간 전 PCR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여행이 가능하며, 한국에 돌아 올 때에도 PCR검사를 받으면 귀국 후 격리가 면제됩니다. 사이판은 여행지원금 인당 100달러도 받을 수 있어 코로나 시국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태국의 경우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에 해당되지만 태국 도착 후 1일 자가격리 후 여행이 가능하며, PCR은 1일차, 5일차에 각각 시행합니다. 한국에 돌아온 다음에는 7일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터키는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국가이지만 터키에서의 자가격리만 면제이며, 한국 귀국 후에는 7일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하와이 또한 출국전 PCR검사를 받고 여행이 가능하지만, 한국에 귀국한 다음에는 7일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국가마다 적용되는 조건이나 여행지원금, PCR검사 횟수 등이 다른 만큼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