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휴·대체공휴일·황금연휴
2022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1월 1일은 토요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정이 토요일인 만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지만, 관공서의 공휴일에대한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설, 추석, 국경일, 그리고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도록 되어 있어 2022년 신정은 아쉽게도 대체공휴일이 적용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올해 크리스마스도 대체공휴일이 적용 되지 않습니다. 대신 2022년 황금연휴는 2월 설 연휴에 있는데요. 주말 이후에 설 연휴가 붙으면서 5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 금요일 이틀만 더 연차를 쓴다면 9일동안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8월 15일 광복절이 주말과 붙어있어 황금연휴를 만들고 있고, 9월 추석이 주말과 겹치면서 4일의 연휴를 갖게 되었습니다. 10월에는 개천절이 월요일이라 3일 연휴가 되고, 한글날은 일요일인 만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되어 총 3일을 쉴 수 있습니다.
2022년 선거일
2022년 선거일도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회사를 하루 쉴 수 있는 날인 만큼, 기대되는 날인데요. 대통령선거는 2022년 3월 9일 수요일, 지방선거는 2022년 6월 1일 수요일로 예정 되어 있습니다. 선거는 수요일에 치뤄지는 만큼 연휴를 기대 하기는 어렵지만, 한 주를 보내는 가운데 쉬는 날이 생기는 만큼 숨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22년 공휴일은 총 19일로, 그 중 일요일과 겹치는 날은 4일입니다. 2022년은 공휴일과 일요일을 모두 포함하면 총 67일의 빨간날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