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VS 웬만하면, 왠일 VS 웬일 맞춤법검사
왠만하면 VS 웬만하면 왠만하면, 웬만하면 이 두가지는 맞춤법검사에 늘 등장하는 단골 질문입니다. 둘 중에 무엇이 맞는지 기억 해 두어도 다음번에 쓸 때가 되면 또 변함없이 혼란이 오는데요. 왠만하면, 웬만하면 중 어떤 것이 맞는지는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면 쉽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웬'을 쓸 때에는 어찌 된 일인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의미, '왠'을 쓸 때에는 왜인지의 줄임말로만 씁니다. 때문에 왠만하면, 웬만하면 중에서는 '웬만하면'이 맞습니다. 왠일 VS 웬일 왠일, 웬일을 구분 할 때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왜인지 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쩐 일로, 어떤 일로' 라는 의미로 사용 하는 말이기 때문에 '웬일'이 맞습니다. '왠일'은 쓰지 않는 말이며, 틀린 말입니다. 가장 쉬운 왠,웬 구분법 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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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오이냉국 만드는법
미역오이냉국 재료 (2인분) 미역 15g, 오이 3/4개, 식초 6T, 소금 2/5t, 설탕 3T 취향에 따라 풋고추, 홍고추 등을 썰어 넣어 주면 보다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역오이냉국 만드는법 먼저 찬물에 미역을 1시간 정도 불립니다. 미역은 불리고 나면 양이 많아지는 만큼 너무 많이 불리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미역이 적당히 불고 나면 끓는물에 살짝 데쳐 주고, 다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 줍니다. 오이, 풋고추, 홍고추 등을 가늘게 채 썰어 둡니다. 큰 그릇에 미역, 설탕, 식초를 넣어 무치고 간을 보아 부족한 양념을 더해 줍니다. 간이 어느정도 맞으면 오이,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줍니다. 차가운 물과 얼음을 넣고 다시한번 간을 봅니다. 소금으로 추가 간을 맞추고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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